[방송] 1월 27일 EBS 부모광장 <참을 수 없다면 똑똑하게 화(火)내라!> 출연 |
Date2015-01-29 17:07:54 View6644 File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1월 27일(화) 오전 9시 40분, 함규정 센터장님이 EBS 부모광장에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편은 부모가 아이에게 올바르게 화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무작정 화를 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욱하는 내 안의 ‘화’ 다스리는 방법 없을까
‘화’는 우리 사회의 고민 중 하나다. 땅콩 때문에 화가 나서 비행기를 회항시킨 사건, 차선을 양보해 주지 않았다고 욱해서 삼단봉을 휘두른 사건 등 화를 주체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화 때문에 발생한 우발적 범죄에 대한 경제적 손실이 한 해 9000억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부모의 경우, 아이를 키우고 가정교육을 하면서도 욱하는 감정에 휘둘려 필요 이상의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과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건강하게 화를 내는 방법은 없을까?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부모들이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부모광장’은 27일 오전 9시40분 내 안의 화를 잘 다스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참을 수 없다면 똑똑하게 화(火)내라!’를 방송한다.
가족과 함께 생활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떤 이는 많이, 또 어떤 이는 가끔씩이라도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필요 이상의 화를 낸다.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입을 통해 화를 다스리지 못해 벌어졌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본다. 똑소리 나는 개그우먼 장미화는 눈치없는 남편과 아들 때문에 버럭 화를 낼 때가 있다. 김재철 변호사는 아들에게 화를 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뿐 아니다. 가수 이상우는 화 때문에 1년 만에 18명의 직원이 그만뒀다는 충격 고백까지 한다. 과연,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상처 입히지 않고 현명하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없을까?
세계일보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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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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